마이파랑
아파트 김치냉장고 폭발 사건
데일리업뎃
2018. 9. 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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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신고로 인명피해 없어
김치냉장고가 집안을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폭탄도 아닌 것이 폭탄처럼 터진것이다. 다행히 활동하는 시간때에 터져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더 다행인 것은 사람이 있어서 발빠르게 신고했다는 것이다.
10년이 넘은 김치냉장고라지만 이런식으로 요란하게 생을 마감하면 시한폭탄과 다를바 뭐가 있겠는가? BMW 520D가 고질적인 화재로 골머리를 안고 있는 것처럼 유독 이 메이커의 김치냉장고 폭발사고 소식은 끊이지 않는다.
펑소리와 함께 모터부분이 폭탄처럼 터졌다. 순식간에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유독가스다. 유독가스는 순식간에 집안의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스멀스멀 퍼진다. 마치 사악한 뱀이 먹이를 노리며 움직이는 것과 같다. 악마의 그림자처럼. 종종 화재현장에서 유독가스에 의한 인명피해를 보면서 왜 피하지 못할까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직접 겪어 본다면 이걸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엄청 운이 좋다라는 걸 알 수 있다. 순식간에 퍼지는 시커먼 독가스를 한두번만 마셔도 버티기 힘들어 진다. 수면중에 발생하는 화재가 얼마나 치명적일지 겪어 볼 필요없이 상상만으로 충분하다.
화재 후 집안청소에 100만원
화재 후 유독가스는 집안 구석구석 치밀하게 흔적을 남긴다. 벽면, 전기밥솥, 그릇, 소파..등에 시커먼 그을음이 남게 되는데 이건 어지간해서 지우기 어렵다. 지우려고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시커먼 그을음이 더 퍼진다. 크레파스를 지우려고 문지르는 격이다. 그래서 전문 청소업체가 있다. 이 정도 화재에 청소비 100만원이다. 약품처리하여 종일 청소한다.
집안에 남은 유독가스 냄새 가시지 않아
겨울철에 화재나면 더 큰일이다 싶다. 왜냐하면 유독가스냄새가 집안 전체에 남는데 문을 닫아 두고 살 수 없기때문이다. 이 냄새를 맡고 있으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이 유독가스 잔재를 없애려면 청소만 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벽지부터 장롱, 전기제품 등 집안 대부분의 물건을 버리고 새로 장만해야 해결될 것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유독 이 김치냉장고는 시종일관 활화산처럼 폭발이 계속되고 있다. 메이커사는 이런 사건이 터질 때 봉합하기에 급급하지말고 철저한 원인규명에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계속되는 김치냉장고의 폭발사고는 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반증일 것이리라! 끝내 해결되지 않은 고질적 문제로 남을 수 있다. 고스란히 피해는 소비자의 몫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돈들여 마련한 김치냉장고가 되레 화가 되고 심지어는 인명까지 앗아간다면 이 제품이 있어야 할 곳은 지옥이다..
"10년이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제조사책임"
김치냉장고가 집안을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폭탄도 아닌 것이 폭탄처럼 터진것이다. 다행히 활동하는 시간때에 터져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더 다행인 것은 사람이 있어서 발빠르게 신고했다는 것이다.
10년이 넘은 김치냉장고라지만 이런식으로 요란하게 생을 마감하면 시한폭탄과 다를바 뭐가 있겠는가? BMW 520D가 고질적인 화재로 골머리를 안고 있는 것처럼 유독 이 메이커의 김치냉장고 폭발사고 소식은 끊이지 않는다.
펑소리와 함께 모터부분이 폭탄처럼 터졌다. 순식간에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유독가스다. 유독가스는 순식간에 집안의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스멀스멀 퍼진다. 마치 사악한 뱀이 먹이를 노리며 움직이는 것과 같다. 악마의 그림자처럼. 종종 화재현장에서 유독가스에 의한 인명피해를 보면서 왜 피하지 못할까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직접 겪어 본다면 이걸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엄청 운이 좋다라는 걸 알 수 있다. 순식간에 퍼지는 시커먼 독가스를 한두번만 마셔도 버티기 힘들어 진다. 수면중에 발생하는 화재가 얼마나 치명적일지 겪어 볼 필요없이 상상만으로 충분하다.
화재 후 집안청소에 100만원
화재 후 유독가스는 집안 구석구석 치밀하게 흔적을 남긴다. 벽면, 전기밥솥, 그릇, 소파..등에 시커먼 그을음이 남게 되는데 이건 어지간해서 지우기 어렵다. 지우려고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시커먼 그을음이 더 퍼진다. 크레파스를 지우려고 문지르는 격이다. 그래서 전문 청소업체가 있다. 이 정도 화재에 청소비 100만원이다. 약품처리하여 종일 청소한다.
집안에 남은 유독가스 냄새 가시지 않아
겨울철에 화재나면 더 큰일이다 싶다. 왜냐하면 유독가스냄새가 집안 전체에 남는데 문을 닫아 두고 살 수 없기때문이다. 이 냄새를 맡고 있으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이 유독가스 잔재를 없애려면 청소만 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벽지부터 장롱, 전기제품 등 집안 대부분의 물건을 버리고 새로 장만해야 해결될 것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유독 이 김치냉장고는 시종일관 활화산처럼 폭발이 계속되고 있다. 메이커사는 이런 사건이 터질 때 봉합하기에 급급하지말고 철저한 원인규명에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계속되는 김치냉장고의 폭발사고는 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반증일 것이리라! 끝내 해결되지 않은 고질적 문제로 남을 수 있다. 고스란히 피해는 소비자의 몫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돈들여 마련한 김치냉장고가 되레 화가 되고 심지어는 인명까지 앗아간다면 이 제품이 있어야 할 곳은 지옥이다..
"10년이 넘은 김치냉장고 폭발...제조사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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