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 좋아하는 사람 필수템 계란찜기, 만든 사람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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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이 달라지는
계란찜기 강력 추천!
이것은 삶은 마라톤이 아니라 삶은 계란 이야기다. 삶은 계란을 좋아해서 집에서 주기적으로 10여 개 이상 삶아서 두고두고 먹는데, 이번에 구입한 계란찜기로 삶의 질이 달라졌다.
왜냐하면 그 전에 냄비에 계란을 삶으면 번잡스러울 뿐만 아니라 삶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꼭 몇 개는 터지고, 몇 개는 금이 가고 삶은 계란의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근데 계란찜기를 사용하니 일 없슴네다! 삶은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준 계란찜기 만든 사람은 천재다.
한 컵정도 물붓고, 계란 올리고, 뚜껑 닫고, 스위치 올려주면 나중에 계란이 다 익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꺼진다. 계란찜기는 1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2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1단 사용 시 7개의 계란을 올릴 수 있고, 큰 계란의 경우 5개 정도 올릴 수 있다. 2단으로 해서 계란을 찐다면 10개~14개까지 한 번에 계란을 삶을 수 있다.
계람찜기의 원리는 물을 끓여서 중탕으로 해서 계란을 삶는데, 무선 전기 포트의 원리다. 그래서 물이 금새 끓고 뜨거워져서 삶은 계란이 금세 완성된다. 부어 놓은 물이 다 소진되면 자동으로 전기가 꺼지는데 그때가 계란이 다 익은 때이다. 그래서 물의 양을 조절해서 반숙, 완숙을 만들 수 있다.
계란찜기로 계란이 금세 온전하게 삶아졌다. 계란에 금이 가거나 깨진 것이 전혀 없다. 계란이 삶아지면 바로 찬물에 담가서 식혀 주면 계란 껍데기가 잘 까진다.
찬물에 담근 계란의 껍질이 잘 까진다. 먹음직하다. 간단한 원리와 구조의 가전제품으로 계란을 이렇게 쉽게 삶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진즉 이걸 몰랐을까. 요즘은 가스요금보다 전기요금이 훨씬 싸다. 그래서 가스렌지로 계란을 삶은 것보다 계란찜기로 계란을 삶는 것이 가성비가 좋다.
지인이 이 제품을 추천할 때마다해도 이렇게 작고 간단한 제품이 무슨 계란을 잘 삶겠나 하고 반신반의해서 한동안 관심이 없던 상품이었다. 가전 매장에 갔는데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정말 신통방통한 것이다.
노른자위까지 완벽하게 골고루 잘 삶아졌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삶은 계란의 진수를 보여준다. 수십 년 계란 삶기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삶진 못한다. 계란찜기로 늘 일정한 품질의 삶은 계란을 만들 수 있어서 참 좋다.
계란을 자주 삶는 다면 강력 추천한다. 계란찜기는 여러가지 제품이 있는데 원리와 구조가 간단하고, 어떤 것이라도 계란을 잘 삶아지기 때문에 제품을 고르는데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과열 방지 기능정도만 있으면 될 것 같다.
본 제품은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것인데, 19,000원 짜리 상품을 약 50% 할인 이벤트를 통해서 9,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잘 삶아진다. 수시로 삶은 계란을 삶아 먹고 있다. 이것이 바로 수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