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쾌적한 ITX-마음 열차 내부 살펴보기

ITX-마음

열차 이름이 감성적이다. Itx-마음의 빨간색 외관이 눈에 띈다.

ITX 마음 객차 내부

요즘 많이 타는 KTX에 비하면 객차 내부의 넓이는 비즈니스석 급이다. 쾌적하고 좋다.

의자가 넓어서 KTX나 비행기처럼 옆사람과 닿을 일도 별로 없다.

접이식 테이블이 있다.

접이식 테이블 앞에 스마트폰, 책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의자와 의자 사이에 충전구와 콘센트가 있다. 노트북 사용, 스마트폰 등을 충전하는데 충분하다.

측면 기둥 공간에 가방이나 옷걸이가 있다.

제일 앞쪽 자리는 앞 여유 공간이 운동장이다. 안쪽에 앉거나 바깥쪽에 앉거나 드나들기 편한 자리다.

객차와 객차사이 공간이 넓다.

화장실도 넓다.

기저귀 교환대도 있다.

세면대도 넓다.

KTX는 퇴근시간 이내에 출장을 갔다 와야 되는 회사일로 타고 다니는 것이 좋고, 여행을 한다면 ITX-마음과 같은 넓고 쾌적한 열차가 여행의 묘미를 더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