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품질 좋은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의 징단점

람쏘 LS-SL30 노이즈캔슬링 UHD급듀얼마이크 통화품질좋은 가성비 블루투스 5.0 무선 이어폰

람쏘 한쪽귀 통화 이어폰 LS SL30

휴대폰에 지갑케이스를 달았더니 폰이 거의 벽돌이다. 그래서 전화받고 걸거다 오십견이 올 지경이다. 이 와중에 람쏘 LS-SL30을 만났다. 수년전에 통화이어폰으로 삼성제품을 사용한 적이 이었는데 이때 무선블루투스기술이 별로여서 였던지 끊기고 잡음이 있어서 불편했다. 이 기억때문인지 통화이어폰은 별로 선호하지 않았다.

람쏘 한쪽귀 통화 이어폰 LS SL30

람쏘 이어폰을 착용해보고 느낀점은 통화품질이 좋다는 것이다. 노이즈캔슬링 기능도 있어서 잘 들린다. 한쪽귀라서 효과는 반감되지만서도. 유선처럼 음질도 깨끗하다. 끊기는 현상은 특별한 환경이 아니면 발생하지 않는다. 상대방도 잡음없이 잘 들린다하여 두손이 자유롭게 통화를 즐기고 있다. 마이크 구멍이 두군데 있어서 내 목소리가 상대에게 더 명확하게 들리는 것 같다.

람쏘 한쪽귀 통화 이어폰 LS SL30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기마련이다. 람쏘 이어폰도 피해갈 수 없는 단점은 귀에 꽂았을때 밀착력이 부족하다. 귀걸이가 있어서 귀에서 떨어지진 않지만 얼굴에 좀 더 밀착될 수 있는 구조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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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단점은 길이가 다소 길다. 이건 장점이기도 하다. 마이크가 입과 더 가까워짐으로서 소리가 잘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긴 길이는 옷깃이 올라오는 잠바를 입었을 때 걸리적거리는 수가 있다. 단점은 사실상 성능과는 거리가 멀어서 잊어버려도 될 듯하다.

람쏘 한쪽귀 통화 이어폰 LS SL30

 마지막으로 장점하나 더는 한번 충전에 대게 오래간다. 지금까지 하루종일 사용하면 방전되어 못쓰는 경우는 없었다. 그리고 엄청 쾌속충전이 되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