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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요리

간편하고 맛있는 비비고 새우볶음밥 비비고 새우볶음밥 먹을만하다 근데 1인분의 양이 너무 작다. 초등학생 저학년양이거나 다이어트를 수행중인 사람의 밥량이다. 그래서 식성이 좀 있거나 한창 클때라면 두봉지정도는 해야 제대로된 1인분이 된다. 봉지를 뜯어서 후라이팬에 부으면 팝콘같은 모양새에 약간 의아하다. 그러나 기름을 좀 두르고 인내심있게 비비고하다보면 진짜 볶음밥이 된다. 간이나 맛의 조합이 좋다. 아이들도 잘 먹는다 더보기
올푸드 사골육수, 깨끗한 느낌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올푸드 사골육수인데 깨끗한 느낌이다. 깔끔한 국물이다. 간이 안되어 있어서 육수만 먹을려면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해서 먹어야한다. 이 자체를 국용도로 사용하려면 이것처럼 육수를 구입하면 안되고 사골곰탕, 사골설렁탕같은 것을 사야된다. 그래야 국물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서 그대로 끓여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더보기
이마트 노브랜드 즉석요리, 간장떡볶이 시식후기, 비추 이마트 노브랜드는 싸게 판매한다는 장점이 있다. 근데 퀄리티가 받쳐 주느냐는 한번 따져봐야한다. 먹음직스런 사진이 떡하니 그려져 있는 이마트 노브랜드 간장떡볶이를 직접 해 먹어 보았다. 그냥 물 넣고 끓이면 끝이다. 엄청 간단하다. 고명과 양념장이 있다. 떡은 물에 20분정도 담가둔다. 물에 떡, 고명,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그리고 불을 줄여서 4분정도 더 누르지 않도록 저으며 더 끓여준다. 완성이다. 달짝찌근하다. 문제는 떡의 품질이 떨어진다. 껌처럼 쫄깃말랑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끊기는 느낌이랄까. 다른 메이커의 떡볶이와 비교해 보면 답나온다. 결론은 비추! 더보기
샘표 비빔국수 맛있게 먹는법 샘표에서 나온 즉석 국수 식품들이 대체적으로 맛있다. 실제 집에서 만들어 먹은 것과 비슷하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국수라는 식품자체가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비슷한 과정에다가 레시피가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라면과는 요리법은 비슷하지만 재료가 완전히 다른 식품이다. 비빔국수도 상당히 맛있는 즉석요리다. 3분정도 면을 끓이면 되는데 주의할점은 끓는 중간에 국수면발을 저어서 잘 풀어지게 해 주어야한다. 엉겨붙으면 잘 안익는 수가 있기 때문. 다 끓은면을 찬물을 부어 식혀준다. 이 면에 양념장을 풀어준다. 양념장을 국수와 잘 버무려준다. 비빔국수를 더 맛있게 먹으려면 여기에 골뱅이 통조림을 사서 넣어주면 딱이다. 그리고 참기름을 살짝 더 추가해서 비벼주면 매콤고소한 비빔국수가 된다. 더보기
참마루 얼큰 동태탕 즉석요리 완전 비추! 즉석요리, 즉석밥, 즉석국, 즉석탕 등 즉석요리 춘추전국시대다. 혼밥러들이 많아서 그럴텐데, 공장에서 만들때 먹어보지도 않고 만든듯한 이 참마루의 얼큰 동태탕은 그야말로 똥이다. 얼큰이아니라 비릿 똥맛. 왜냐하면 국물이 일단 탓하다. 그리고 끓이면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 이게 쓴맛의 주범이다. 명태 내장을 그대로 두었으니 이런 사태가 발생한다. 국물이 얼큰한게 아니라 쓴맛이 난다. 이런 동태탕은 도대체 어느지방의 동태탕인지 모르겠다. 예전에 어느 식당의 동태탕도 이렇게 국물이 탁하고 국물에서 쓴맛이 나서 먹는더 곤욕을 치른 경험이 있는데 이 동태탕이 딱 그맛이다. 이건 만든사람이 맛을 보고 다시 만들어야한다. 도야지식품에서 만들고 풀무원식품에서 유통하는데 이건 아니다! 더보기
풀무원 생가득 닭가슴살볶음밥, 한끼식사 좋아 요즘 즉석요리지만 생생한 즉석요리 춘추전국시대다. 그중에 하나가 풀무원의 생가득 닭가슴살볶음밥이다. 간단하게 먹은듯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밥이다. 쌀과 볶음재료들이 생생하다. 3분동안 후라이팬에 볶아주면 끝. 전자렌지에 하면 더 빠르다. 실제 해먹은 것처럼 먹을만하다 더보기
라면처럼 끓여먹는 추억의 가락국수, 추운날 딱! 추운날에 배가 출출할 때 가락국수 한사발에 배가 따시해지면 세상부러울것 없다. 가락국수를 라면보다 더 간편하게 끓여서 먹을 있는 즉석 가락국수가 맛이 좋다. 끓는물에 스프넣고 국수면발 넣어서 끓으면 끝. 여기에 익은 김치 넣어서 말아 먹으면 정말 가락국수 맛이 난다. 더보기
한우사골곰탕 즉석국 홈플러스 비젼푸드 시식후기 한우사골 곰탕즉석국, 홈플러스에서 구입했다. 사골국물만 있는 제품이다. 홈플러스의 뜻밖의 플러스제품으로 다른 제품보다 싸다. 양도 꽤된다. 포장을 뜯어 냄비에 부으니 정말 우유같은 국물이다. 보기에 진한 육수의 느낌이 팍 난다. 이 국물에 간을 해서 먹으면 된다. 식성에 따라 국수 등을 더 넣어도 좋다. 직접 먹어보니 국물이 대게 진하다. 한컵의 물을 더 넣어도 될 만큼 진한 것 같다. 맛도 괜찮다. 밥말아서 익은 김치 얹어 먹으면 딱이다. 더보기
즉석국 종가집 종가반상 버섯들깨미역국 이용 후기 요즘은 예전과 달리 즉석국이나 즉석음식이 집에서 직접 한 것은 비주얼과 생생한 맛이 있어서 자꾸 사먹게 된다. 거기다 요리의 간편함으로 더욱 찾게 되는데 이번에 종가집에서 나온 종가반상 버섯들깨미역국을 구입해서 먹어보았다. 어른 1인분정도의 양이라고 보면 된다. 냄비에 붓고 끓여주면 국이 되니 너무 간편해서 좋다. 들깨가 들어가 있는 텁텁한 느낌의 미역국이다. 추어탕국물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일단 아이들은 싫어한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어른들한테는 괜찮다. 비비고 즉석국에 비해 가격이 좀 저렴한데 맛은 뒤떨어지지 않는다. 어른이 한끼식사로 먹기에 좋고 직접 끓였다고 해도 믿을만큼 생생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