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과 달리 즉석국이나 즉석음식이 집에서 직접 한 것은 비주얼과 생생한 맛이 있어서 자꾸 사먹게 된다. 거기다 요리의 간편함으로 더욱 찾게 되는데 이번에 종가집에서 나온 종가반상 버섯들깨미역국을 구입해서 먹어보았다.
어른 1인분정도의 양이라고 보면 된다.
냄비에 붓고 끓여주면 국이 되니 너무 간편해서 좋다.
들깨가 들어가 있는 텁텁한 느낌의 미역국이다. 추어탕국물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일단 아이들은 싫어한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어른들한테는 괜찮다. 비비고 즉석국에 비해 가격이 좀 저렴한데 맛은 뒤떨어지지 않는다. 어른이 한끼식사로 먹기에 좋고 직접 끓였다고 해도 믿을만큼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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