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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랑

지하철 하차 후 재승차 15분과 5분 무료 인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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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화장실, 상점 방문, 만남 등을 위해 잠깐동안 내려서 지하철 게이트에 교통카드를 찍고 나갔다 다시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와서 지하철을 재승차하는 경우, 반대방향의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이동하면서 교통카드를 찍을 때 이용 요금이 무료인 경우가 있다.

15분 안에 재승차 시 무료는 서울지하철(서울교통공사 담담 노선)의 경우다. 2호선처럼 서울시 내에서 운행하는 지하철은 전구간에서 15분 이내 재승차 시 이용 요금 무료가 적용된다.

그러나 1호선, 경의중앙선과 같은 광역철도는 서울시와 그 밖의 지역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재승차 15분 무료는 구간에 따라 다르다.

1호선의 경우 15분 이내 재승차 시 이용요금이 무료인 구간은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이다.

같은 역, 같은 호선에서  동일 교통카드 사용 시 1회 무료인데, 같은 역이더라도 1호선에서 내려서 게이트를 나왔다가 다시 들어갈 때 4호선 게이트로 들어가면 무료가 아니라 이용요금이 정상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즉, 1호선에서 나왔으면 1호선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렇다면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외의 구간에서 재승차 무료시간은 어떻게 될까? 인심이 북한의 배급처럼 박하지만 5분이다.


똥 쌀 시간은 안되고, 소변을 급히 보고 들어와야 되는 정도의 시간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변도 보기 어렵다. 그래서 화장실을 가더라도 역무원에게 이야기하고 교통카드 대는 행위 없이 게이트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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