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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랑

신차 엔진오일 교환 주기 정답을 알려주마!(feat.가혹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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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엔진오일 교환 주기


자동차 구입 주기는 보통 몇십 년인데 몇십 년 전 자동차 구입 시만 해도 신차를 구입하면 2000km에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되네 마네 했다. 그러나 최근의 신차들은 다르다.


이젠
신차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필요 없다!


2000년 초에 출고된 차량들은 엔진 내부 부품의 마찰에 의해 쇳가루 등의 이물질이 발생될 수 있어 최초 1,000~3,000km 시점에 엔진오일 교환을 권했던 것이 사실이다. 제조사에서도 권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재질 및 가공 기법 등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통해 별도의 신차 교환주기 없이 일반적인 주기에 따라 관리, 사용하면 된다.

■ 일반적인 승용차 기준 엔진오일 교환 주기
- 통상 조건 : 매 15,000KM 또는 12개월마다
- 가혹 조건 : 매 7,500KM 또는 6개월마다

가혹 조건은 엔진에 부하를 주는 경우인데, 아래와 같은 주요 가혹조건이 있다. 실내에서 자전거 운동(공회전)이 야외에서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타는 것보다 더 힘들다. 공회전이 엔진에 부하를 주는 이유다.

자동차의 가혹조건 운행이란?

ㆍ단거리 반복 운행
ㆍ과도한 공회전
ㆍ먼지가 많은 곳에서 운행
ㆍ짐을 많이 싣고 운행
ㆍ과속 운행
ㆍ산길, 오르막길 주로 운행

엔진오일을 자주 교체한다고 나쁠 건 없다. 돈이 나간다는 것뿐. 제 때에 엔진오일을 교체해 주면 좋고 그 이전에 교체하면 더 좋다.

엔진오일도 우유처럼 오래되면 상한다. 상한 우유를 먹으면 탈 나듯 자동차 마찬가지다.

km 수를 적게 탄다고 오랫동안 엔진오일 그대로 둘게 아니라, 이럴 땐 1년 주기로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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