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28년 후를 보고 28년 늙어 버린 듯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에서 '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 나면 영화 내용을 대표한다고 할 수 없는 영화 제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약할 때만 해도 좀비 영화임을 몰랐다. 관람시간을 보고 예약했기 때문. 좀비 영화는 좀비 특유의 꺾기 동작 때문에 자칫하면 코믹스러워지는데, 이것도 공포영화 타이틀과 어울리지 않게 이런 면이 다소 있다.28년 후영화 작가가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굳이 찾는다면, 영화를 보고 나면 찾을 수밖에 밖에 없지만. 액션 공포로 시작해서 끝으로 가면서 다소 진지했다가 결말이 약간 코믹하게 끝나기 때문.암과 같이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 어렵게 의사를 찾아다니지 마라. 결국 의사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안락사가 딥이다. 뭐 이런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 같기도 한데, 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