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곡역근처 서울이비인후과의 주사제 및 항생제 처방현황을 보니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는 각 병원마다 주사제와 항생제를 얼마나 많이 처방하는지 보여준다.

HIRA

주사제와 항생제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주사제와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 병이 빨리 낫는 효과가 있는 반면 약의 부작용도 많기 때문이다.

부천 역곡역 바로 앞에 있는 서울이비인후과는 비염 때문에 자주 갔던 곳이다. 서울대 의대를 나온 원장이 1인 진료를 하는 곳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볼 수 있는 병원의 평가정보에서 서울이비인후과는 아래와 같다.

주사제 처방률은 3등급, 항생제는 5등급이다. 등급은 1등급부터 5등급이 있는데, 1등급이 덜 사용하는 쪽이고 5등급은 많이 사용하는 쪽이다. 어떤 환자들이 주로 오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 서울이비인후과의 경우 주사제와 항생제를 많이 사용한다. 성격 급한 사람들은 이런 병원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