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연 신부의 평창 황태가 아닌 생태마을에 가보니

황창연 신부의 생태마을

아직  강원도 평창은 눈이 많이 남아 있다. 황창연 신부의 생태마을 깊은 평창에 자리 잡고 있어서 한겨울의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본관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 바라보는 앞 풍광이 예술이다. 황창연 신부님이 강연에서 물안개 피어오는 강가와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이 있는 생태마을이라고 했는데 딱 그런 곳이다.

본관 1층에 들어서면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생태마을에서 유명한 청국장 가루 등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고, 무료 차를 제공하는 카페가 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잔을 좋은 분위기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소확행이다.

2층에 가면 강당이 있다. 황창연 신부님의 강의가 들리는 듯하다. 여기서 미사도 드린다.

성필립보생태마을 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896-21 (평창읍 도돈리)

성필립보생태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