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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랑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 여행캐리어 AT Applite 2.7kg 구입 및 장단점 파헤치기

미국에 가기위해 여행캐리어가방을 장만했다. 이름이 미국다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이다. 소프트백이고 확장기능이 있다.

고급진 외관
검정색이지만 금색줄이 포인트로 들어가서 단조롭지않고 고급져보인다.

중간사이즈
2.7kg짜리 캐리어인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24~25인치정도의 캐리어인데 수화물용으로 적당하다. 이 캐리어는 3가지 종류가 있다. 이보다 큰 것, 이보다 작은것. 요 사이즈가 중간사이즈이다.

깃털처럼 가볍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트의 가방중에 이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 가볍다는 것이다. 안부서지려나 걱정이 될 정도로 가볍다. 가방택에도 '슈퍼 라이트 웨이트(Super Light Weight)'라고 강조하고 있다. 빈말은 아니다.

여행용 가방은 가볍고 튼튼하면 최고다. 이 제품의 가벼움은 합격! 튼튼한건 사용해봐야 알 것이다. 미국여행 후 리얼 사용후기를 올리겠다.

요즘 여행용가방은 대부분 바퀴가 4개인데 과격한 여행지가 아니면 바퀴4개가 편하다. 가방의 무게감을 느끼지 않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바퀴4개짜리는 자동차로 따지면 포장도로용이다. 오프로드형은 바퀴 2개짜리가 좋다. 바퀴2개짜리는 더 튼튼하고 바퀴가 크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것이 꼭 맞는 것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장기능은 실망
마지막으로 이 가방의 단점을 하나 말하자면 확장기능이 실망스럽다는 것이다. 가방의 바깥쪽 포켓에서 티안나게 확장되서 얼마나 효용성이 좋으려나 의구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