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28년 후를 보고 28년 늙어 버린 듯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에서 '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 나면 영화 내용을 대표한다고 할 수 없는 영화 제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약할 때만 해도 좀비 영화임을 몰랐다. 관람시간을 보고 예약했기 때문. 좀비 영화는 좀비 특유의 꺾기 동작 때문에 자칫하면 코믹스러워지는데, 이것도 공포영화 타이틀과 어울리지 않게 이런 면이 다소 있다.28년 후영화 작가가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굳이 찾는다면, 영화를 보고 나면 찾을 수밖에 밖에 없지만. 액션 공포로 시작해서 끝으로 가면서 다소 진지했다가 결말이 약간 코믹하게 끝나기 때문.암과 같이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 어렵게 의사를 찾아다니지 마라. 결국 의사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안락사가 딥이다. 뭐 이런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 같기도 한데, 이야.. 더보기 무삭제 베놈이었으면 인피니티워보다 더 재밌었을까? 마블의 헐크같은 또 다른 캐릭터 베놈은 헐크와 다른점은 원래 캐릭터와 변신캐릭터가 분리가 되고 이성적으로 어느정도 통제가 된다는 것이다. 반면에 헐크는 원래 캐릭터가 변신캐릭터를 통제할 수 없다. 이점이 베놈의 매력인 것 같다. 아침에 조조로 보았는데도 극장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영화가 재밌어서 인가 각종 오전 영화할인행사때인가 모르겠지만. 베놈은 원래 18세 이상 영화로 만들어져서 무자비한 장면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블영화의 성인판인 것이다. 하지만 15세 이상관람가로 바꾸기 위해 30분 분량의 무지비한 장면을 삭제했다고 한다. 결론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재미는 덜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