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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랑

남은 찬 김밥으로 추석명절 육전이 울고 갈 먹거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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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제때 먹어줘야 제맛이 난다. 남있다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완전 다른 맛의 음식이 된다.

배가 등가죽에 붙지 않는 이상, 냉장고에 꺼낸 김밥은 완전 비추다. 내가 보기엔 막 싼 김밥과 냉장고에 있던 김밥은 화화적으로 완전 다른 성질인 듯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달라질 수 없다.

찬 김밥으로 추석명절 육전이 울고 갈 음식으로 변신해 보자! 진심 울고 가고도 남는다. 또 한번의 화학반응으로 정말이지 멈출 수 없는 맛이 된다.

달걀을 풀어 찬 김밥을 목욕시킨 다음,

기름을 두른 후라이판에서 추석명절 육전하듯 지져주면 된다.

자글자글 지져주면 끝!

이건 김밥의 또다른 세계. 찬 김밥이 있을 때 꼭 해 보자. 시간도 5분이면 김밥 한줄 지져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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