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차권
자동 발매기 사용법
지하철 티켓 승차권 자동 발매기로 교통카드를 구입할 수 있고,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지하철 승차권 자동발매기가 생긴 것은 복잡하지만 관심 있게 보면 100세 노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쉽다.
모니터 화면은 기기와 소통하는 곳이고 하단부의 구멍(?)들은 돈을 지불하거나 기기가 원하는 것을 제출하는 곳이고, 결과물이 나오는 곳이다.
각 장치들은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사용안내에서 설명하는 번호에 맞춰 진행하면 된다.
위에 구멍들은 뭔가를 입력하는 곳이다. 모니터에서 돈을 지불하라고 하면 돈을 넣고, 교통카드 충전을 위해서 교통카드를 올려놓거나 신분증 제출이 필요한 경우 신분증을 올려놓는 곳이다.
동전 투입구도 있다. 이도저도 모르면 직원 호출 버튼을 누르자. 1회용 교통카드 발급은 만 13세 이상은 일반용을 발급받아야 한다. 6세 이상 ~ 12세 이하는 어린이용을 발급받으면 된다.
2번이 지폐를 넣는 곳이다.
아래쪽에 3번 동전 나오는 곳이 있다.
사용방법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1회용 교통카드 발급은 먼저 1번 장치인 모니터 화면에서 목적지와 운임을 선택하고 기기 하단부의 2번 구멍에 돈을 넣으면 된다.
우대용 교통카드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신분증은 4번 구멍에 올려놓는다. 교통카드 충전은 5번 구멍에 교통카드를 올려놓고 시작한다. 이런 식으로 사용안내대로 하면 어려울 게 없다.
모니터 화면을 좀 더 살펴보면 할 일을 먼저 선택한다. 지하철 승차권을 구입하려면 1회용 교통카드 발매를 클릭하고, 우대 자격이 되는 노인이 승차권을 구입하려면 우대권을 선택하면 된다.
우대권은 무료승차권인데, 무료 승차라고 해서 그냥 차단기를 넘나드는 것이 아니라 우대권을 발급받아서 지하철을 탑승해야 한다.
처음에 어디로 갈 건지 목적지를 선택한다.
그런 다음 일반용, 어린이용 발매수를 선택한다. 6세 이상 12세 이하가 어린이용이다.
그러면 운임이 계산되어 보인다. 계산된 운임에 맞게 지폐나 동전을 투입하면 된다. 1회용 교통카드는 1장당 보증금 500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
나중에 목적지에 도착해서 보증금을 자동으로 환급해 주는 기기에 1회용 교통카드를 투입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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