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품
동네에서 교회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은 다이소인 것 같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위한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크리스마스 장식하는데 다른 데 갈 필요 없는 듯.
요즘은 크리스마스는 아기 예수는 빠지고 산타할아버지가 설친다. 아니 그런지 꽤 된 것 같다. 본질이 흐려지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은 본질이 흐려지는 쪽으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
남녀가 본질인데, 남자 같은 여자, 여자 같은 남자, 몸은 여자인데 마음은 남자 등등 성별을 고르는데도 본질을 떠나서 선택의 고민을 해야 될 판. 염색체의 구성과 상관없이 각자 생각하는 것이 성별이 될 것이다.
암튼 산타할아방의 옷 색깔과 소나무 색상의 초록색이 어우러진 장식들이 대부분이다. 루돌프 사슴의 빨간코도 트리 장식에서 한몫한다.
제법 큰 소나무도 있다. 다이소에서 가장 비싼 상품은 5천 원짜리 상품이다. 5천 원이 넘는 상품은 구입할 수 없으므로 화려하고 비싸 보이는 트리 장식용 전구 상품은 없고 5000원 이하의 저렴한 전구 상품만 있다.
다이소에서 1만 원이면 불이 반짝이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트리의 행복을 즐길 수 있다.
트리장식품을 단품으로 파는 경우가 많아서 큰 트리의 장식을 위해 많이 구입하게 되면 세트 상품이 더 유리하다.
다이소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은 종류가 하도 많아서 선택 장애가 올 지경이다.
다이소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용품을 구입해서 집에서 성탄절 기분을 내 볼만하다.
어수선한 세월에 메리 크리스마스하자! 이 글은 쿠팡파트너스의 수익성 광고 베너가 곳곳에 지뢰처럼 놓여져 있다. 그러나 밟아도 터지지 않으니 걱정할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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