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멋진 간지작살 섹시한 클래식카!

요즘 차는 바퀴벌레 스타일
요즘 자동차도 클래식자동차처럼 만들면 더 멋질 것 같은데 같다. 갈수록 차들이 날렵해지고 납작해져가면서 바퀴벌레모양마냥 변해가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반해 클래식카들의 볼륨감있는 풍채들은 우리의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하리라.

클래식카들이 더 돋보이는 이유
이렇게 전시되어 있는 클래식카들이 멋져보이는 이유중에 하나는 비까번쩍 갈고 닦아놓은 것이 한몫할 것이다. 늘 이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비까번쩍하니까. 만약 여기저기 녹슬고 윤기는 사라졌으며 막걸리주전자 찌그러듯 했다면 1원도 멋있어 보이지 않을테니 말이다.

클래식카는 섹시한 볼륨감이 매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양은 우리의 호기심을 무한자극한다. 인체공학적이나 공기역학적으론 현대의 차를 따라올 수 없겠지만 그 볼륨감은 색시함마저 느껴진다.

귀욤주의! 클래식카!
앙증맞은 클래식카는 귀여움의 극치다. 뽀뽀라도 해 주고 싶을 심정! 요렇게 귀여운 걸 어떻게 우왁스럽게 시동켜고 막 다룰 수 있겠는가!

고상한 자태의 클래식카는 언제봐도 멋지고 시선을 사로 잡는다. 요즘 도로에도 요런 멋지고 예쁜 클래식자동차가 돌아다닌다면 어떨까? 그냥 평범하게 묻힐래나?

안정성 측면에서는 오토바이만큼이나 위험한 요소들이 다분한게 클래식카의 치명적인 약점일것이다. 하지만 무슨 상관이랴!

도도한 자태 뽐내며 우리를 유혹하기에 충분한 걸~ 멋지고 예쁜 클래식카를 보노라면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요 디자인은 정말 타보고 싶은 클래식카중에 하나! 이래 예술적으로 만들었을까? 이건 정말 공예품, 작품이라고 봐야할 듯.

뒤바퀴의 세차가 걱정되는 이 스타일의 클래식카는 롤스로이스의 전신처럼 보인다. 잘은 모르겠지만 앞쪽의 라지에이터 그릴이 롤스로이스와 흡사해 보이기 때문.

눈을 떨 수 없는 캐딜락의 클래식카! 이건 봐도 질리지 않고 신기하다! 세단치곤 대형인 압도적인 차체의 크기에 혀를 내 두를정도이지만 실내며 실외의 디테일함은 그야말로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