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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랑

용산역 국군장병라운지(TMO)에 갑자기 관심이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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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국군장병라운지(TMO)


용산역에서 국군장병라운지(TMO)는 4층에 있다.

평상시 무심코 지나쳤던 국군장병라운지가 갑자기 느닷없이 별안간 뜬금없이 눈에 들어온다.

가까운 사람이 곧 군대에 가기 때문일 것이다. 2년이 안 되는 군생활은 어찌 보면 짧지만, 요즘 세계정세가 하도 험악해서 이 시기에 군대를 간다는 것은 신경 쓰이는 일이다. 군대를 제대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설이 잘 갖춰진 국군장병라운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나마 위안이 된다.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현역장병, 군무원, 주한미군, 국방부 소속 공무원, 10년 이상 복무한 예비역, 동행 가족이다.

육군장병이라면 밀리패스 앱으로 열차 승차권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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